홍민영 후보 “23년 화정주민,지역현안 잘 알아”

6·13 고양선거 현장스케치
홍민영 바른미래당 후보(고양시의원 다선거구)

[고양신문]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각 정당별 후보들의 선거운동으로 붐볐던 화정역 광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유세에 한창이었던 바른미래당 홍민영 후보를 만났다. 시의원 다선거구(화정1ㆍ2동)에 출마하는 홍 후보는 “시의원은

생활정치인으로서 지역현안과 지역교육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한다”며 “저는 화정동에 23년째 살면서 누구보다

화정지역의 각종 현안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민영 후보는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제13회 대한민국 신지식인(IT, 중소기업 분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홍 후보는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후보로 나서는 

만큼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동진 기자 / 기사입력: 2018/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