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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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8-08-30 17:21 조회19,149회 댓글0건

직함 (주)아산테크 대표이사

진용환 ㈜아산건설·아산테크 대표 "봉사와 선교로 민간외교 앞장… 희망 전도가 사명"

“봉사와 선교를 통한 민간외교로 희망을 전하는것도 저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아산테크 진용환 대표(사진)에게 최근 가장 추구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한마디로 답한 말이다.

그가 가진 직함은 기업인, 신지식인, 민주평통남동협의회 고문, 모스크바대 명예교수, 미얀마 양곤대 객원교수,

베트남 NTT대학 국제자문관, 교회 장로, 햇빛봉사단장, 남동경제협력위원 등다양하다. 또 대통령 표창을 각종

주요기관 표창에서 각계 위촉장, 인증서, 발명특허, 실용신안 및 의장 등록까지 자신이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진 대표는 물을 사랑하는 상수도 전문 기업인이다. 국민들이 음용하는 상수도에 관한 남다른 지식과 이를 보급하는

관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평생을 연구해 온 자부심도 대단하다.

그래서 ‘물은 생명“이란 단어를 제1의 가치로 여긴다. 또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특히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돕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길 주저하지 않는것도 삶의 지표다.

주어진 일에 고집스럽게 끝을 보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인지 큰 돈을 벌지는 못하는 듯 하다. 수십년간을 수도사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현장자료를 모아 회사에 박물관처럼 보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신념과 원칙을 고집하며 정도의 기업인으로 남길 자처한다. 이익을 위해 대충 제품을 만들어 파는 요령을

피우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 자부심 하나만으로도 그의마음은 누구보다 부자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직함과 상패.표창을

비롯 사무실이 발딛을 틈도 없이 빽빽한 자료들만 보아도 하나하나 그 가치와 열정이 담겨 있음을 알수 있다.

진 대표는 ”돈도 많이 못벌면서 봉사는 어떻게 하는가라“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봉사라는

소명을 준것은 가진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뜻이 있으니 길이 있고, 희망전도의 길을 가다보니

도움을 주는 사람도 생기더라“라고 웃는다.

세계 선진국을 안다녀 본곳이 거의 없고 특히 후진국들의 오지를 다니며 물의 소중함과 보급에 대한 가치를 누구보다

실감하는 그이기도 하다.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특허’관세척점검장치‘는 그 어느기업도 국가도 갖고 있지못한 대한민국 유일한 상하수도관망

유지관리 시스템이다.

그는 "수돗물을 곱급하는 상수도는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이를 해결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관망의

적정관리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진용환 대표는 최근 동남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등의 한국어 보급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 대표는 ”중소기업인이자 제조수출업체로 기술을 전파하고 제품을 보급하고자 지역의 업체들과 함께 무역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얻은 기업이윤을 봉사와 공헌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 20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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