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와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단장 한윤희)은 6일 오후 동대문구청에서 올해 두 번째 봉사와 함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백 회장은 "올해도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가 되도록 6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9년째 사랑의 쌀 나눔과 자장면 봉사활동 해오고 있는데 이렇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해주신 신지식인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올해 27일 예정이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잠정 연기해 2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