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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공유경제를 위한 상반기 지식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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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nzi21c 작성일16-03-14 00:00 조회17,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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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6/03/14 [13:12]

지난 12일(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시산제 및 지식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및 전국 각 지부 임직원을 비롯하여 신지식인 80여명이 계룡산에 모여 시산제를 올린 후 집행부 소개와 올 한해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회 김종백 회장은 신지식인은 개인을 넘어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올 상반기 신지식인 선정을 앞두고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인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에 대해서 인성, 역량, 기술, 성장성 그리고 현장실사에 이르기까지 까다롭게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5,000여명에 달하는 신지식인들은 자기분야에서 남다른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회원 간 비즈니스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훈 사무총장은 참석한 신지식인 중 몇 명을 소개해주었다. 고추의 품질을 다품종 개량시킨 이종민 충북고추연구소장, 서울수도공고 교장직을 정년퇴직하고 콩나물 재배기를 개발한 김근성 한국발명학교협회장, 직접 사료를 개발하여 고품질 한우를 사육하는 김창현 일월성목장 대표 등이다.
 
이종훈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간 비즈니스네트워크를 위해 신지식인이 생산하는 상품 및 기술을 협회 사이트에 소개하여 회원 간 거래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식인이 진정한 휴먼브랜드가 되어 더 넓은 시장을 만들고, 국가의 지식재산인프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신지식인협회에서 인증해온 지식인은 적어도 몇 십년동안 자기분야에서 연구, 체험, 서비스과정을 거치며 끊임없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기만의 기술이 축적되어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 아래 이들의 기술과 재능을 심층 분석하여 지식재산 화 될 수 있도록 표준화시켜 국가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보존되어 후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기술과 전문성이 브랜드가치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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