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좌측)과 새한일보 신유술 발행인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이하 신지식인협회)와 새한일보(발행인 신유술)는 28일 서울 종로 새한일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신지식인협회는 새한일보에 기사, 광고 등 언론사 운영에 필요한 소스를 제공하고, 새한일보는 신지식인 회원들을 위한 기사를 송출하고, 신지식인 사례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지식인협회보를 복간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회원들을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새한일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신지식인 회원을 기업 면에 소개하기로 했다.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올해 협회 회장 선거도 있었고 제10대 신지식인협회가 출범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협회보 복간을 결정했다. 협회보가 회원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라며 협회보 복간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그는 “더욱이 새한일보에 회원사 탐방 및 신지식인의 활동 같은 기사가 안정적으로 소개될 수 있는 지면이 생겨서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선교류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기대했다.

새한일보 신유술 발행인도 “신지식인협회와 새한일보가 만나 신지식인협회보를 복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매주 한 번씩 새한일보에 실릴 신지식인 소개도 잘된 일이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조해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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