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한국신지식인협회, 국민MC 송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5-22 15:15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21일 서울시 종로구 송해길에서 진행된 '송해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송해씨에게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국민MC 송해씨가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송해길에서 진행된 '송해길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방송인 송해씨에게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했다.

그는 2016년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사단법인 송해길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명예신지식인인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회장은 "앞으로 송해길 보존회와 자매결연 등을 통해 송해길(路)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16년 5월23일 명예도로로 지정된 '송해길(路)'은 수표로 전체 1.44㎞ 중 종로2가 육의전 빌딩(수표로 105)부터 낙원상가 앞(수표로 127, 종로3가 5번출구 앞)까지인 240m 구간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