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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왼쪽)이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명예 신지식인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26일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명예 신지식인 인증패'를 전달했다.
정 의장은 "명예 신지식인 인증을 받게돼 너무나 영광스럽고 국회도 신지식인답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 의장은 지난해 12월27일 제10회 신지식인 포럼에서 '신지식인과 4차 산업혁명' 이란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대표적인 명예 신지식인으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재, 김상근 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고 앙드레김 디자이너 등이 있다.
김종백 회장은 "1998년 시작된 신지식인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며 "현재까지 5500여명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만큼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신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