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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와 협력 통해 상생발전 도모할 것

    

지난 9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국연길지부()특별회원 인증 및 환영식이 서울 종로 배수사 한식점에서 있었다. 이날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과 연길옥타 남용수 회장을 비롯해 관계 인사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이날 김종백 회장은 남용수 회장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 금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였다. 회의 주최자가 밝힌데 의하면 해외 인사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상호간 보다 밀접한 내왕과 교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인증을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후 해외 우수한 신지식인 발굴에 정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용수 회장은 오늘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인증을 통한 신지식인 발굴이 매우 의의가 있다.”면서 기대에 어긋나지않고 나름의 역할을 잘해 한중 경제문화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관계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연길옥타는 자난 20173월부터 교류관계를 맺고 내왕을 하기 시작, 그간 우수한 투자항목을 추천하거나 우수 제품을 안내하는 등 유익한 일들을 추진하면서 끈끈한 유대관계와 우의를 다져왔다.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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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