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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와 협력 통해 상생발전 도모할 것

    

지난 9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국연길지부()특별회원 인증 및 환영식이 서울 종로 배수사 한식점에서 있었다. 이날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과 연길옥타 남용수 회장을 비롯해 관계 인사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이날 김종백 회장은 남용수 회장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 금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였다. 회의 주최자가 밝힌데 의하면 해외 인사에게 특별회원증서를 발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상호간 보다 밀접한 내왕과 교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인증을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후 해외 우수한 신지식인 발굴에 정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용수 회장은 오늘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인증을 통한 신지식인 발굴이 매우 의의가 있다.”면서 기대에 어긋나지않고 나름의 역할을 잘해 한중 경제문화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관계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연길옥타는 자난 20173월부터 교류관계를 맺고 내왕을 하기 시작, 그간 우수한 투자항목을 추천하거나 우수 제품을 안내하는 등 유익한 일들을 추진하면서 끈끈한 유대관계와 우의를 다져왔다.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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