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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제31회 신지식인 특별 인증식'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5:20

지난 1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신지식인 특별 인증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신지식인 특별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신지식인 운동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인원은 약 6000여명.

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0개 분야에서 모두 31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김종백 회장이 인증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지식정보의 공유가 핵심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신지식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신지식인들의 법적·제도적 근거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이다"라며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입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은 물론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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