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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 초청 '신지식인 포럼'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8-27 16:24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룸에서 열린 '제11회 신지식인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시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최근 여의도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룸에서 '제11회 신지식인포럼'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지식인포럼'은 지난 2006년 시작된 협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동안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여명808의 남종현 그래미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특별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번 포럼에는 협회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기념해 YOEDIH SWASTONO 국방부 총괄차관(3성장군), WIDIYANTO POESOKO 경찰청 최고위원(2성장군), TETEN INDRA 대통령직속사회복지재단(LPCI) 의장 등 6명의 인도네시아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특별강연자로 나선 TETEN INDRA 의장은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상생을 위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40분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충일 협회 인도네시아 지역 공식에이전시, 김상민 중앙회 부회장 등 협회 임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김종백 회장은 "지난 4월 체결된 협회와 인도네시아대통령직속 사회복지재단과의 MOA를 구체화 하는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한을 기념해 YOEDHI 차관을 모시고 신지식인포럼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발전과 교류, 협력에 기여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방문, 국회방문(우원식의원), 관련 신지식인업체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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