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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신지식인포럼'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와 사단법인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혜경)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2회 신지식인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신지식인 포럼은 협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6년 시작됐다.
이날 포럼에는 협회의 인도네시아,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기념해 남문기(뉴스타그룹,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회장이 '해외동포들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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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하는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이종민 중앙회 수석부회장, 김범식, 한윤희 중앙회 상임부회장 등 협회 임원 및 전국의 신지식인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6000여 신지식인들의 능력이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해외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신지식인 포럼'에는 그동안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여명808의 남종현 그래미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특별강연자로 초청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