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본점 확장이전 개소식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9일 새로이 확장 이전한 퇴계로 본점에서 개소식 및 신년하례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원뉴스 김재원 회장, 윤영무 전 MBC 국장, 가수 이치현, 노현서, 원로배우 한지일, 중국연변지부 관계자, 이종민 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 및 전국의 신지식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올해 협회의 사업계획 및 비전을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 해외진출과 신지식인센터 건립계획도 밝혔다.
김종백 회장은 "확장이전한 퇴계로 본점에서 남산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