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김종백 회장이 경북 영주에서 열린 소백산 산행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대구경북권역협회(회장 박상철) 초청으로 열린 이날 산행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시산제'는 올 한 해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신지식인 육성지원법' 입법 제정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주지역 회원인 박순화(약선당 대표), 김진식(주식회사 양백 대표) 신지식인에 대한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1일 김종백 회장이 경북 영주에서 열린 소백산 산행에 앞서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현재 협회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0여개 조직에서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다음달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