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일행과 함께 중국 장길도 방문에 앞서 출국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4일까지 김종백 중앙회장이 협회 대표단과 함께 신지식인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대표단은 나흘간 장춘경제개발구, 길림신문사, 길림과학기술진흥총회, 연변대학교, 연변무역협회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제98회 3.1절을 맞아 윤동주 시인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종백 회장은 "사드 배치 관계로 한.중간 관계가 냉각기를 거듭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협회와 중국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