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동로농업인상담소장 오미자 발효관련 국내 첫 박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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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6-08-26 00:00 조회19,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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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동로농업인상담소장(제27기 신지식인)이 지난 8월 26일(금) 부산대대학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졸업식에서 '문경 오미자 주스 제조와 과일 발효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최초의 오미자 발효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이며 문경시청 공무원 가운데 처음으로 박사학위 소지자가 됐다.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시 박근혜대통령에게 농업과 창조경제 접목의 선구사례로 문경의 오미자산업을 소개하였고, 지난 7월 박대통령과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달하는 등 문경 오미자 가공사업의 선구자로 꼽힌다.
김미자 신지식인은 "박사학위는 이제부터 공부를 시작하라는 의미로 평생 연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 새로운 각오와 비전으로 오미자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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