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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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8-09-27 09:57 조회20,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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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대한민국 특허청 상표권 획득기념 및
광주세계김치축제 성공개최 기원 ‘어려운 이웃에 김치 나누기’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이 대한민국 특허청 상표권 획득을 기념하고 오는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시장 이용섭) 광주김치타운 및 세계김치연구소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세계김치축제’ 성공을 기원해 22일 오후 5시 어려운
이웃에 김치 10박스를 전달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정성껏 담근 '명품김치'를 다문화 이주여성 쉼터 그라시아수녀에게 전달한 후 김병용
광주시 생명농업과장, 송숙란 광주시사회복지과사무관과 함께 기념촬영
김옥심 김치명인은 "옛날에는 귀한 음식은 임금님과 고을 사또에게 보냈었다.
하지만, 저는 귀한 음식일수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화목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어려운 이웃을 섬기게 되었다.
앞으로도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옥심 김치명인, 박남언 광주시일자리경제실장을 대신해 김병용 광주시 생명농업과장,
황인숙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을 대신해 송숙란 광주시사회복지과사무관, 정찬기 동구지원동 주민복지공동체모금회부위원장,
김용권 광주시립광주희망원 원장, 다문화 이주여성 쉼터 그라시아수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웃사랑의 김치는 광주 유일의 부랑인 복지 시설 사회복지법인 광주희망원(동구)과 다문화 이주여성 쉼터(북구)에
각각 5박스씩 전달됐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정성껏 담근 '명품김치'를 김용권 광주시립광주희망원 원장에게 전달한 후 김병용 광주시 생명농업과장,
송숙란 광주시사회복지과사무관, 정찬기 동구지원동 주민복지공동체모금회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
김옥심 김치명인은 “2018년 8월 2일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로 상표 등록이 되었다.
이 모든 영광은 모두 광주시민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며 “또한, 제가 지난 2009년 대통령상 수상을
기점으로 김치 명인으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앞으로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전 국민과 세계인들이 찾고 싶어 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다.
감사와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김치를 나누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김치명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용 광주시 생명농업과장은 “그동안 광주김치 발전과 전국 및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김옥심 김치명인에게 감사를 드린다.
특히, 그동안의 수고가 특허청 상표권 획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축하를 드린다.”며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시는
아름다운 마음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광주김치 발전과 확산,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병용 과장은 “올해 광주세계김치축제는 오는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 및 세계김치연구소
일원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며 “이 기간에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와 김치응용요리경연대회,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역사 김치와 팔도의 다양한 김치 전시, 김치버무림 체험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방문객들은 다양한 김치를 맛보고 저렴하게 김치를 구입할 수도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권 광주시립광주희망원 원장은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께서 귀하게 담근 귀한 김치를 복지시설에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새 힘을 얻어 삶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2009 광주김치문화대축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인 김옥심 김치명인
김옥심 김치명인 상표등록증
한편, 2009년 광주김치문화축제에서 전국 최초로 치러진 김치명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제1호를
수상한 전라도김치와 김치문화 연구회장인 김옥심씨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고,
그동안의 심사 과정을 거쳐 2018년 4월 20일 상표 등록 결정. 약 3개월간의 이의 신청을 위한 공고 기간을 거쳐
2018년 7월 27일자로 최종 등록, 2018년 8월 2일자로 등록 공고됨으로써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의 상표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김치종주국가 대한민국, 김치종주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김치명인이 공식 탄생하게 되었다.
2009 광주김치문화대축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인 김옥심 김치명인은 대한민국 정부 특허청에서
공식 인정한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의 명예와 쾌거를 안았다.
♣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 김옥심 김치명인
WEEKLY PEOPLE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김옥심 김치명인. p14~19에는 김옥심 김치명인에 김치 인생과 소명 등을 자세히 기록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유산, 김치에 대하여 배우고,
연구하고, 담그며, 교육 시키고, 체험시키며, 발전 시켜 왔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김치 맛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던 중 김옥심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9년도 제 16회 광주김치문화대축제(위원장 김성훈 전,농림부장관)에서
시행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에서 1차 선발 통과한 20명의 전국 각지의 김치마스터들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장장 10시간
동안의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을 심사 받아 당당히 김치명인콘테스트 제1호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부터 이다.
첫 번째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로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김치를 건강하고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후학들에게
전수하여 주는 일이었다. 그것은 바로 교육을 통한 올바른 김치문화 확산 이었다.
김옥심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 전담교수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2012녹색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서울김치 만드는 과정과 맛있는 김치 만드는 요령'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총장 명의의 김치전문가 과정 전담교수로 지정받아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전문가 과정을
통해서 300여 명의 김치전문가를 양성 했다.
(좌로부터)김옥심ㆍ이강호 광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정김치교육전문교사과정 강사는 명품김치 만드는 과정과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명의의 아동 김치교육전문교사 과정과 다문화가정김치교육전문교사 과정 대표강사로 지정을 받아 광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교육전문교사 양성 과정을 통해 150여 명의 김치교육전문교사를 양성했다.
교육 후 성과를 보면, 대통령상 1명, 기능경기대회 대상 1명, 국립수산과학원 주최 어딤채 경연대회 대상 1명, 우수상1명, 장려상 10여명 등 각종 김치 관련 경기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를 석권했다.
이들은 현재 전국 각처에서 강사로서, 사업가로서, 반찬가게 운영자로서,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김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옥심 김치명인
또, 지금까지 세종시, 충청남도, 경상북도, 대구직할시, 부산직할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약 15,000여 명의
일반인과 교사, 학생, 외국인, 장애인, 미혼모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김치 담그기 교육을 시키며, 우리 전통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유치원·초·중·고 학교 영양교사 대상으로 김치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 이강호 전담교수는 영양교사 20여명에게 '명품배추김치 담그기 체험교육'을 실시한후 기념촬영
광주교육대학교에서 동경한국인학교 교사를 비롯한 재외 한국인학교교사 30여명에게 한국인의 정체성 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김치 담그기 실습교육을 통해서 외국에서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재외한국학교 교사들에게 김치 담그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외한국학교 교사들은 김옥심 김치명인의 김치담그기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또한 5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 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하여 김치의 우수성과 국산 김치와 수입산 김치의 식별력을 홍보하고
동시에 50여 차례의 TV방송 김치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국민들에게 건강한 김치를 담가 드실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 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문화방송 제작 찬란한 밥상 3회에서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하여 갈증을 해소하고, 꼭 먹어야하는 여름김치 3가지를
선보이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김치와 김치교육분야 2015 한국 신지식인으로 인증 되었으며,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
올해를 빛낸 인물, 자랑스런 시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2015년 12월.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배지를 수여받고 있다.
두 번째로, 김옥심 명품김치는 김치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맛과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2017년 11월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주관한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는 김치분야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2018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1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에서 거행된 동아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2018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는 사전조사, 소비자조사, 전문가 평가 및 최종 심사를 통해
김치 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김치종주 도시 광주의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뜻 깊은 것은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은 김치종주도시 광주에서 대한민국 김치명인의 위치와 자존심을
되찾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강호 (전. 광주김치협회 사무국장) 이사장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대한민국 김치명인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그 권리를 바로
잡은 것이다.
이강호 이사장은 “이제 그동안 농식품부 식품명인들이 사용하고 있던 김치명인은 본인들이 비공식적으로 개인적으로 사용해
왔을 뿐, 국가의 공식적인 김치명인이 아니다. 20년 이상의 식품산업체 운영 실적과 전통김치 한 품목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방문 평가하여 선정하는 농식품부 선정 식품명인은 우리나라 최고의 식품분야의 식품명인이다.”며, “한국식품명인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다양한 분야의 식품명인은 우리나라에 현재 75명 지정되어 있으며, 김치분야에서도 5명의 식품명인이 지정되어 있다.
즉, ‘김치분야 식품명인’인 것이다. 그러나 그 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김치명인’은 2018년 8월 2일 이후 방송에서,
또 공적인 장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제 공식적으로는 김치명인이라고 할 수 없다. 김치명인이라고 지명할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김치명인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김치명인콘테스트와 같은 공식 대회를 거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만이 우선 해당된다. 다시 말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대회를 거쳐 검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또, 공식 대회를 거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하더라도 상장 문구에 ‘김치명인 콘테스트’라는 ‘김치명인’을 칭할 근거 자료가 없으면 김치명인이라는 칭호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상표권을 위반하는 행위로서 법의 저촉을 받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이사장은 “김치를 식품으로만 좁은 영역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김치공장이라는 단어는 단지 식품으로서의 김치만을
제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예술을 알아야 존경 받는 기업이 된다. 우리 민족에게는 수천 년 동안 이어 내려온 위대한 김치문화 유산이 있다.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엄한 교육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까지 선정될 수 있었다.”며
“유네스코는 한국의 김장문화를 세계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김치를 문화와 교육적 측면으로서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약선으로도 이용했다. 할머니는 배가 아프면 김치 국물을 마시라며 잘 익은 김치 국물을 주시곤 하였다. 최근에는 김치유산균의
과학적 이용과 연구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은 거의 대부분 장까지 살아 내려가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과학으로서 김치를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공직자들은 식품 산업에만 매달려 정책 입안을 할 것이 아니라 김치종주국가, 김치종주도시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김치를 보다 폭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제 김치명인은 김치종주도시 광주에 유일하게 있다. ‘김치명인’이라고 하는
칭호는 일차적으로 정부나 지방정부 주최의 김치명인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상장에 반드시 ‘김치명인 콘테스트에서~’라는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을 심사 받지 않고, 전시만하고 심사해서 받은 상과, 또 근거 없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김치부문 식품명인들이
사용하는 ‘김치명인’ 칭호는 이제 사용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김치명인은 아무나 될 수 없다. 또한 쉽게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상 수상자라고 해서 바로 김치명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진정한 김치명인은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을 기본으로
하고 첫째, 한두 가지가 아닌 온갖 종류의 김치를 마스터하여, 최소한 100가지 이상의 김치에서 최고의 김치 맛을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둘째, 최소 20여 차례 이상의 TV 방송에 출연하여 전 국민에게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 하며, 담그는 방법을
보여주고, 셋째, 5,000명 이상의 국민들에 대한 교육 실적을 갖고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김치인문학 강의 능력 보유와 현장 김치 담그기
실습 능력을 보유, 넷째, 500시간 이상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실적(1365) 등 이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기능인으로서, 모든 것들을 갖춰진
다음이라야 김치명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겸비하고 성실하고 온후한 인품을 보유해야 진정한 김치명인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특허청 심사 공표로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 김옥심 김치명인’이라는 상표권을 갖게 된 것은 김치종주도시 광주의 자랑이자
영광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부길 기자 / 기사입력: 2018/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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