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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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9-07-29 08:51 조회22,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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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사업에 성공한 구례 출신 선·후배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나란히 동참해 눈길을 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구례 출신 박영서 ㈜한국젬스 대표(63)와 장용갑 ㈜화원약품 대표(72)가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박영서 대표는 전남 84호(구례 4호), 장용갑 대표는 전남 85호(구례 5호)로 전남 아너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박영서·장용갑 대표는 구례 향우회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논의하던 중 지역복지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이들은 구례 출신으로 서울에서 1997년과 1998년에 설립된 의약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고향 선·후배 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장용갑 대표는 “고향의 복지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 화원약품은 제약원료 공급업체로 지난 6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있다.
박영서 대표는 “국가가 건강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보탬이 되도록 활동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젬스는 의약품 제조, 마케팅, 유통업체로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다. 박 대표는 지난 3월과 5월 모범납세자 표창과 의약품 의료기기 국내기술 개발로 한국신지식인협회 제정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인구소멸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의 확산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자주 듣고 있다”며 “두 대표님의 소중한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구례 출신 박영서 ㈜한국젬스 대표(63)와 장용갑 ㈜화원약품 대표(72)가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박영서 대표는 전남 84호(구례 4호), 장용갑 대표는 전남 85호(구례 5호)로 전남 아너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박영서·장용갑 대표는 구례 향우회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논의하던 중 지역복지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이들은 구례 출신으로 서울에서 1997년과 1998년에 설립된 의약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고향 선·후배 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장용갑 대표는 “고향의 복지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 화원약품은 제약원료 공급업체로 지난 6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있다.
박영서 대표는 “국가가 건강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보탬이 되도록 활동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젬스는 의약품 제조, 마케팅, 유통업체로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다. 박 대표는 지난 3월과 5월 모범납세자 표창과 의약품 의료기기 국내기술 개발로 한국신지식인협회 제정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인구소멸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의 확산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자주 듣고 있다”며 “두 대표님의 소중한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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