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희망의 바람이 불어 오는 활짝 웃는 영동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가슴을 맞대고 지역발전을

의논하고 풀어가는 주민이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정치로 바꾸겠다"며 "영동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마음껏 꿀 수 있는 교육과 문화가 잘 갖춰지는 희망의 영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젊은이들과 주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농업인들이 생산과 가공, 판매, 그리고 정보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100년 먹거리 생명산업인 '10차 산업도시

영동'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젊은이들이 新농업을 당당한 직업으로 삼아 젊은이들이 지역을 든든히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하신 존경하는 어르신들께서도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365일 깨어있는 노인복지'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윤태림 예비후보는 영동초, 서울대를 졸업하고 충남대 경영대학원 박사 재학중이며 현) 와인코리아 대표이사, 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및 중앙당 부대변인,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제산업 특보를 맡았다.

 ROTC 51기로 육군종합행정학교 전속부관 및 상황장교로 전역한 윤 후보는 한국신지식인에 선정돼 대학민국을 빛낸 청년

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윤여군 기자 / 기사입력: 20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