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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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8-08-30 16:33 조회18,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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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유산, 김치에 대하여 연구하고, 담그며, 교육 시키고, 체험시키며, 발전 시켜 왔다. 김옥심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염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제16회 광주김치문화대축제(축제위원장 김성훈 전농림부장관)
김치명인콘테스트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장장 10시간 동안의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을 심사 받아 당당히
김치명인콘테스트 제1호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부터이다.
2009 광주김치문화대축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인 김옥심 김치명인
2009 광주김치문화대축제 전국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인 김옥심 김치명인은 대한민국 정부
특허청에서 공식 인정한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의 명예와 쾌거를 안았다.
광주김치의 상징성과 함께 한식세계화를 대표하는 김치의 맛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국내 김치경연
대회 중 최초로 김치담그기 전 과정을 심사하는 유일한 경연이었다. 공모를 통해서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20명의 김치명가, 명장들이 열띤 경영을 벌였다.
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제1호 수상자로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유산, 김치를 계승하는 일이었다. 김치를 건강하고 맛있게 담그는 비법 교육 이었다.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전문가 과정을 통해서 300여 명의 김치전문가를, 그리고 광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교육전문교사 양성
과정을 통해서는 150여 명의 김치교육전문교사를 양성했다.
또한 지금까지 세종시, 충청남도, 경상북도, 대구직할시, 부산직할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약 15,000여
명의 일반인과 교사, 학생, 외국인, 장애인, 미혼모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체험 교육을 시키며, 우리 전통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무등산 증심사 관리사무소 앞 (사)광주김치협회 홍보관을 찾은 광주시민과 학생들에게
'광주 김치' 시식행사를 하며 광주 김치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부모와 함께 자녀들에게 동과를 이용한 김치 담그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17일 오후 2시 광주 동명중학교(교장 박영달)에서 ‘명장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교육’을
실시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전국 학교를 찾아다니며 ‘명장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교육’을 실시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유치원 원아들에게도 김치교육을 실시하며 전통 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내 중고등학교 영양교사 160여 명 김치교육을 통해 급식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일조 한 것과
동경한국인학교 교사를 비롯한 재외 한국인학교교사 32명 김치담그기 교육을 실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재확인 시켰다는 점과 우리 김치의 영양학적 생리학적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5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김치를 알리고, 30여 차례의 TV방송 김치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건강한 김치를 담가 드실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를 국민들께 제공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김치교육분야 한국 신지식인으로 인증 됐으며,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 자랑스런 시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김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옥심 김치명인
김옥심 명품김치는 소비자조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창조적이며 진정성있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아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김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로, 김옥심 명품김치는 김치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맛과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중앙일보 주최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김치분야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1월 29일
거행된 동아일보 주최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도 김치 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김치종주 도시 광주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보람있고 뜻 깊은 것은 김치종주도시 광주에서 대한민국 김치명인의 자존심을 되찾은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2013년 10월 7일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스타 셰프인 주디 주와 함께 한국의
맛-김치를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목포 MBC와 영국의 브링크 필름이 공동제작한 코리아 푸드 메이드
심플 녹화촬영을 하고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2015년 12월 3일 'SBS 좋은아침 마이그린라이프'에 출연해 "갓김치는 톡쏘는
매콤한 향과 매력적인 맛으로 별미에 가까우면서도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해 ‘간장김치 담그는 비법’
을 설명하고 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서 열리고 있는 韓·中김치축제에 참석해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그동안 농식품부 식품명인들이 사용하고 있던 김치명인은 본인들이 개인적으로 자칭 사용할 뿐, 이제는 국가의
공식적인 김치명인이라는 명칭이 아니다. 산업체 운영 20년 이상인 대표자가 신청하여 농식품부에서 서류 심사하여
인증하는 식품명인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이다. 김치부문 대한민국 식품명인일 뿐이다.
공식적으로는 김치명인이 아니다. 그 이유는 김치명인이라고 지명할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공식대회를
거쳐 검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서 평소에 실력이 최고라 할지라도 경기라는 검증 과정을 거쳐 마지막 최종 승자에게 올림픽 우승자라는
칭호가 부여되고, 금메달을 씌워주듯이, 평소에 아무리 월등한 실력이 있다하더라도 김치명인콘테스트와 같은 공개
검증을 거치지 않으면, 김치명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김치명인은 광주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김치명인은 일차적으로 정부나 지방정부 주최의 김치명인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고, 상장에 반드시 ‘김치명인 콘테스트에서~’라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김치 담그기 전 과정을 심사 받지 않고, 또 공식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김치명인, 대한민국 김치명인은
이제 사용을 엄밀히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특허청 심사 공표(2018.01.08일자)로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 김옥심’이라는 대한민국 유일의 상표등록을
완료한 것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그동안 우리 광주가 김치종주국 대한민국의 김치와 김치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김치종주도시 광주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대통령상 수상자 김옥심 김치명인이 2017년 2월. 국내 최초 인물 시사주간지인 WEEKLY PEOPLE(주간 인물)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2015년 12월.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배지를 수여받고 있다.
< 박부길 기자 / 기사입력: 201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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