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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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7-12-28 09:15 조회19,9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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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씨, (사)장계향선양회 2대 상주지회장 취임
27일 최선희 신임회장(왼쪽 두 번째)이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숙 수석부회장, 최선희 회장, 김경신 전 회장, 홍옥연 부회장, 차경자 사무국장.(사진제공=(사)장계향선양회)
최선희 상주예절다도교육원장(61)이 사단법인 장계향선양회 상주지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7일 오전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장계향선양회는 장계향 아카데미 교육수료자 1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설립출연금 3000만원을 모금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다.
신임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간 회 발전에 헌신하며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단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신적 문화유산의 선양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최선희 신임회장이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명실봉사단 김인호 단장, 여성단체 정영옥 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사)장계향선양회)
그러면서 "사회참여와 자발적인 활동과 지역 여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장계향 선생의 지혜를 통해 부끄럽지 않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ㆍ소통하며 지혜로운 안목을 키우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2016),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2017) 등에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 여성인물사에서 훌륭한 삶을 살았던 여성인물을 발굴해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경북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인물로 선양하기 위해서 지난 2008년도부터 장계향(張桂香.1598~1680) 선생을 경북여성인물 선양사업 제1호로 선정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27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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