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8-06-28 16:14 조회18,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젊은평택-중단없는전진-신성장 행복도시 건설 ‘매진’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장학관운영-일자리 창출 열정으로 명품도시 완성
▲ 평택시는 평택장학관에 입사할 대학생들을 1월 22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 공재광 평택시장
“내고향, 평택시를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살기좋은 편안한 행복도시를 건설 하는데 명운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를 맞아 공재광 평택시장의 일성이다.
공 시장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9급 면서기에서 출발하여 경기도청과 중앙 행정기관인 행정안전부, 청와대 대통령 행정관을 거쳐
고향 평택의 민선 시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열정을 소유한 젊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공재광시장이 펼치는 시책이 평택시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의 탄력을 받고 있는 이유다.
지난해 공재광 시장은 역동적으로 아주 많은 일을 했다.
그의 업무성과는 각종 수상으로 이어져 지난해 3월에는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 석상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8월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거머 쥘 정도로 많은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양했다.
지난해 평택시가 추진한 중점추진 업무와 치적을 분석해 봤다.
먼저 평택항 매립지경계분쟁 승리를 빼놓을수 없다.
이는 공재광 시장이 아니면 어느 누구 라도 성취 할수 없는 반전의 대 역사였다.
정치인으로서 뚝심과 큰 배포의 승리였다는게 중론이고, 종국적으로는 평택의 자존심을 살려 줬기 때문에
평택시민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두 번째로는 약 230억 원의 세수 이익을 얻을수 있는 삼성반도체 조기착공 및 1기 가동을 들 수 있다.
세 번째는 난제중에 하나인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미군기지이전사업 마무리다.
네 번째는 평택지제역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한 사통팔달 완성으로 유입인구 급증이다.
다섯 번째는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과 각종 도시개발사업 활성화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우여곡절과 난제를 극복하고 개관예정인 평택 장학관 사업과 무려 1조4천582억 원의 새해 예산편성 마무리로
산적한 현안 추진 사업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밝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젊은 평택!, 중단없는 전진”을 새해 슬로건으로 발로 뛰는
공재광 號, 평택시의 새해 중점 추진업무 키워드를 살펴봤다.
▲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주력
평택시는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소상공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사회 경험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청년인턴,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평택 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 등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 복지플러스 운영 VS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평택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플러스를 추진하고 장애인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해 장애인에 대한 예우와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전체 노인인구의 10%를 점하고 있는 치매환자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및 환자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과 아동, 여성들을 위해 ‘임대경로당’ 설치와 ‘아이맘카페’를 운영하여 어르신과 아동,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적극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미세먼지, 악취. 소음 등 피해 최소화 지속 노력
평택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악취, 항공기소음, 수질악화 등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텐텐프로젝트’와
개정된 ‘가축사육제한 조례’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문화예술, 관광 공원 등 여가기반 지속 확충
평택시는 시민들이 손쉽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광, 공원 등 여가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진위·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물줄기를 자연친화적인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성강변 르네상스사업과 평택항·평택호를 연계하는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아쿠아벨벳프로젝트, 평택 艦을
활용한 ‘해양안전체험관’ 조성에도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평화예술의전당과 박물관건립,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및 팽성예술창작공간조성, 지영희문화관광콘텐츠개발,
웃다리문화촌 활성화 등 체험형 문화예술 및 관광인프라를 확대하고 노을동요제, 오성강변르네상스축제 등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별 축제를 활성화시켜 명실공히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 시책들을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 시민에게 닥아가는 소통· 공감의 열진행정 구현
평택시는 현장에서 시민속에 들어가 깨알 의견을 경청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공감받는 열린행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연계하여 올해도 시민과의 대화, 경청토론회, 200인 원탁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관내 기업인과 학부모회, 공동주택입주자대표, 학생·청소년, 택시, 버스 기사 등으로 그 대상을 광범위 하게 확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안전도시 지역증진 사업... 내실있게 추진
평택시는 평택국제 대교 붕괴 사고와 연이어 발생하는 타워 크레인 사고 등의 교훈을 통해 관내 안전을 저해 하는 각종 사업장과
현장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점검과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추진중인 안전도시 지역증진사업을 내실하게 추진하면서 생활주변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평택장학관 개관, 학구열 증대... 수학편의 제공
▲ 평택시는 평택장학관에 입사할 대학생들을 1월 22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학구열 증대와 수학편의 제공 및 학생들의 주거비 경감대책과 고향 발전의 인재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평택장학관을 추진했다"고 새해 언론 브리핑에서 설명했다.
공 시장은 “매년 5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나 대다수 학생들이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서 높은 월세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재 입사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꿈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 시장은 타 지방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에 대해서도 각종 장학금을 지급하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배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춘식기자 knp0112 승인: 2018.0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