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토의 기적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

염증성 독소제거에 효용 있는 법제유황과 원적외선의 보고 정제한 황토와 각종 질병치유에 효능 있는 한약재를 일정 비율 혼합성형한 신 물질 “유황토”의 훈기를 피부에 침투시켜 체온 1℃ 올려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라. 

장정미 기자 haiyap@

유황토에서 방사하는 원적외선은 세포노화 방지·염증성 독소제거 통증완화의 공명작용과 신진 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세포의 조직을 활성화시켜 생리적 효과를 증대해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온열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류 촉진, 효소의 생성, 발한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출해 신진대사 촉진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수분을 적당히 조절해 인체의 체온을 유지하는 보습작용도 하고 있다. 또한 유황토의 훈기는 염증성 독소제거 및 통증완화 항균·탈취·공기정화의 숙성작용도 있다고 한다.

원적외선에 의한 만능 간접가열 조리기구 개발
이석안 장수온돌 회장은 건강 백세를 위한 제안으로 인간의 老化 ‘멈출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는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이석안 회장은 물 없이 원적외선 방사체를 이용한 간접가열로 조리대상물이 타지 않고, 눌어붙지 않으며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조리할 수 있는 건강한 조리기구를 선보여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석안 회장은 “원적외선에 의한 유황토의 훈기는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나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발한작용 촉진에 도움, 통증완화에 도움, 중금속 제거에 도움, 숙면·탈취·항균·곰팡이 번식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기능을 하고 있어 현대인들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수온돌이 선보인 만능 조리기구는 원적외선에 의한 간접가열로 고지방 육류의 지용성 지방을 수용성으로 변화 시키는데 성공하면서(특허등록제0214211호), 밥, 국 찌개는 물론 생선구이, 고기, 만두, 채소 등의 모든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이석안 회장은 “특허출원한 ‘원적외선 방사물질의 훈증에 의한 간접 가열 조리기구’로 특허를 출원했다”면서 “내외 이중 구조의 조리기구에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원료물질을 투입하고 열원에 의해 가열시 방사되는 원적외선 및 원적외선 방사물질에 함유된 수분을 동시에 조리대상물을 향하도록 조리대상물의 향과 맛을 북돋우며 건강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외측 용기와 연결된 내측용기의 이중구조로 구성된 조리기구는 외측 용기와 내측 용기 사이의 이격된 내입공간에 내입되어 외측 용기 하부의 열원에 의한 원적외선 방사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내측 용기의 조리대상물을 반복적으로 깊숙이 순환해 빠른 시간에 골고루 조리대상물을 익힌다. 또한 내부에 원적외선 방사물질인 유황토를 투입해 가열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원적외선이 조리대상물의 내부 깊숙이 침투되어 조리대상물은 신속하고 골고루 가열이 이루어지면서 원적외선에 의해 조리대상물의 냄새까지 잡아준다. “조리기구에는 물 없이 간접 가열로만 조리하지만 조리대상물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조리대상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직화 조리의 단점인 조리대상물이 타지 않아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포럼’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
지난 1991년 설립된 장수온돌은 황토 전문 우수기업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잠자는 시간을 활용,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건강침대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단순 돌침대시장이 앞다퉈 건강침대 개발로 선회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황토를 채굴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지하수에 정제한 황토와 법제한 유황을 일정 비율 혼합한 황토흙인 유황토를 개발, 향기요법과 온열요법, 훈증요법 등을 적용한 유황토침대는 장수온돌의 대표제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황토훈증침대의 개발로 온열과 훈증으로 잠자는 시간 동안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온 이석안 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신지식인포럼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유공자 표창을 수훈하는 영예도 얻었다. 이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증강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유황토로 면역을 증진해 건강한 삶 유지는 물론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며 “잠자는 시간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유황토의 개발과 적용으로 유공자 표창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