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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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협회회장 김종백 작성일14-11-12 00:00 조회23,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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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님들께!
1998년 정보통신연구원과 매일경제신문사가 588명의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하기 시작해
1999년 정부정책의 중점과제로, 그해 11월 한국신지식인연합 결성 후 2000년 1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되었습니다.
2006년 11월 한국신지식인협회로 명칭을 개칭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신지식인을 발굴하여
현재 5,000여명에 이르는 신지식인이 인증을 받아 전국 경향각지에서 그리고 이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지식인과 관련해 정부에 유일하게 등록된 법인인 우리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운동의
총본산으로 신지식인관련 사무를 위임받아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에서도
신지식인 단체는 한국신지식인협회만 인정하는 것으로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이점 회원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 번 양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최근 일부 신지식인들이 신지식인 단체를 표방하며 스스로 신지식인을 발굴하겠다는 등
우리 협회의 공적인 활동에 반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1998년 이래 17년 동안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우리 신지식인들의 책무인 지식정보의
공유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온 5,000여 신지식인들의 단합과 협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특히나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 계류중임을 감안할 때
협회 내부의 분란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우리 협회의 고문, 지도위원, 자문위원을 비롯해 전국의 수많은
신지식인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지식인들이 단결할 때 신지식인 개인도, 한국신지식인협회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말만 들어도 심장이 뛰고 자랑스러운 것이 바로 <신지식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토록 선정되길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입니다.
거듭 신지식인 모두의 단합과 화합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하지만, 부득이 서로간의 이견과 비전이 달라 신지식인을 표방하는 유사단체에서 활동하는 회원의 경우,
우리 협회에서 공식 탈회 후 활동하는 것이 신지식인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협회 정관을 위반하고, 신지식인들의 화합을 해칠시 5,000여 우리 신지식인들의 법규인
정관과 회규에 근거해 인사조치 될 수밖에 없음을 공지 드립니다.
이제 곧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신지식인육성지원법”이 제정되어 우리 신지식인들의 활동이 국가적으로
공인되어 국가사회에 더욱더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5,000여 신지식인 한분 한분의 총의와 화합을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환한 웃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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