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올해로 열 돌을 맞이하는 신지식인의 날을 기념하여 50여 명의 회원들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프로야구 단체 관람은 조태룡(前 넥센히어로즈 단장) 중앙회 부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 중간 전광판에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를 통해 관중들의 많은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재미있는 경기와 더불어 야구장의 필수품인 치맥으로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와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 좋았다’고 얘기했다. 

어느덧 전통이 된 신지식인의 날 기념행사가 신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매김 해가고 있다.

○도움주신 분들

  이종설 前 부회장 – 명품 떡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 – 올인원크림바(비누)

  장태순 보스킨피부과학 대표(27기) - 치킨과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