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인도네시아에 신지식인운동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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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4-08-12 10:31 조회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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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인도네시아지역의 신지식인운동 진출을 본격화 하며,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지부 활성화와 신지식인 운동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현지시간으로 8월 9일(금) PT. NABIL SURYA PERSADA(대표 FAUZI, SH)등 과의 만남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의 신지식인 운동 확산 및 국내 신지식인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롬복 등 지역의 진출, 투자와 인도네시아 지역 신지식인 발굴 선정에 서로 협력키로 협약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FAUZI PT. NABIL SURYA PERSADA대표에게 상호 협력패를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0월 한국을 방문한 구루 수카르트(인도네시아 독립영웅이자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트 대통령의 아들)의 초청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일시 중단 된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인도네시아 사회복지진흥재단(LPCI: LEMBACA PENCEMBANGAN CSR INDONESIA)의 합의각서 체결의 후속조치다.
이후 지난 2022년과 2023년 HENGKI KURNIAWAN 인도네시아 반둥 주지사, MAMAN SULAIMAN 반둥 개발국장 등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신지식인운동을 협의한 바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신지식인 운동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5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르완다, 동티모르 등 해외지부의 활성화와 새로운 해외 지부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한국신지식인협회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정부차원의 신지식인운동 선포 후 인도네시아 정부 각료 및 시도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7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시작한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 현재까지 약 8,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다가오는 2027년 신지식인운동 30주년을 즈음해, 1만 신지식인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1일(목)부터 10월 31일(목)까지 2024년 제44회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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