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 속초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와 협회 강원도지부 (회장 서윤성),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단장 한윤희)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김진기 협회 부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1월 5일(화) 오전 9시 30분 강원도 속초시에서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확인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였다.

이 날 협회 김종백 회장은 “2021년에도 새해 첫 봉사를 강원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협회가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 봉사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나누는 봉사를 진행하지 못하였는데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가 되도록 6,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앞장서주신 서윤성 강원도지부 회장(본디자인 대표)을 비롯한 강원도 신지식인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씽크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5년째 협찬하고 있는 서윤성 강원도지부회장은“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께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씽크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속초시 장애인협회의 추천으로 교동로에 거주하는 김ㅇㅇ씨로 확정되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올해 27일 예정이었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잠정 연기하여 2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