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장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축사 및 심사평,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전문의 낭독으로 인증식은 막을 올렸다.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1개 분야에서 활동중인 지원자들을 심사에 의해 선정하였다.

지원자들의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우원식, 천정배, 이석현, 서영교, 김삼화 국회의원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연 33회 신지식인 인증을 받은 사람으로는 가수이자“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의 대표 장미화를 비롯해서 정주호 ㈜이정 대표이사, 박선미 ㈜참푸른푸드 대표이사, 산양산삼을 주재로 한 벤처기업 ㈜보고바이오의 안정훈대표이사,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청 자치혁신국장, 윤세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관, 김영서 ㈜한국젬스 대표이사, 박진혁 서정대학교 교수, 서정휴 ㈜대명창호 대표이사 등이 있다.

이 날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식정보의 공유가 핵심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신지식인이 되도록 하겠다.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신지식인들의 법적·제도적 근거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이다.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입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1998년에 시작된 신지식인 운동은,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왔는데, 현재까지 약 6,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탄생하였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장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축사 및 심사평,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전문의 낭독으로 인증식은 막을 올렸다.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1개 분야에서 활동중인 지원자들을 심사에 의해 선정하였다.

지원자들의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 개최(일간 리더스경제)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 명의 신지식인들과 우원식, 천정배, 이석현, 서영교, 김삼화 국회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장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축사 및 심사평,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전문의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

신지식인 인증은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1개 분야에서 선정된다.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대해서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된다.

이번 신지식인 인증자로는 가수이자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의 대표 장미화를 비롯해서 정주호 ㈜이정 대표이사, 박선미 ㈜참푸른푸드 대표이사,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청 자치혁신국장, 윤세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관, 김영서 ㈜한국젬스 대표이사, 박진혁 서정대학교 교수, 서정휴 ㈜대명창호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22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약 6,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