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구서 '자장면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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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9-07-01 10:36 조회20,9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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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구서 '자장면 나눔 봉사'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7일 15시 11분
자장면 나눔 봉사를 펼친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을 대표하는 신지식인들과 문화,예술,스포츠스타들이 함께 자장면 봉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25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를 가졌다.
27일 대구경북권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신지식인 회원들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문화,예술,스포츠스타들로 구성된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500인분의 자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특히 이날 노원구 지역민인 김인영 봉사단 부총무가 협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종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년 째 장애인 단체와 자매 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 나눔 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과 늘 함께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되도록 6000여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날 봉사에는 국회의원 우원식, 서울시의원 봉양순, 노원구의원 강금희(보건복지위원장), 김선희, 가수 노현서, 탤런트 한지일, 떡 명장 김옥희, 서준석, 한정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권하경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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