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3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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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9-01-11 14:22 조회17,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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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35명 선정
6일 서울 국회회관에서 열린 인증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6일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갖고 35명을 새롭게 인증했다.
유공자 46명도 표창했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0개 분야에서 총 35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인증자로는 전 컬링국가대표 Team KIM, 최덕용 한국전통주문화연구소장, 배상훈 SH엠엔씨(주) 대표이사,
이보성 (주)흥신이엔씨 대표이사, 유경배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회장, 김진기 속초시의회 제7대의장,
이남희 손길공방 대표 등이 있다.
6일 서울 국회회관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김종백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지식정보의 공유가 핵심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신지식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입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약 6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이날 인증식에는 박지원, 천정배, 우원식, 오영훈, 송언석 국회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7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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