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송년회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공릉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은 신지식인들과 문화.예술.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 년째 장애인 단체와 자매결연 및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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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지난 8월 자장면 봉사에서 다시 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왔다"며

 "올해 잘 마무리 하셔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밝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 총괄단장과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은 "내년에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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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8일 14시 5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