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소외계층 지원 대표의원(치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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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9-02-15 10:16 조회21,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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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치과의원과 업무 협약식 가져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4일 19시 33분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가 14일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치과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경북권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소재 정다운치과의원에서 협회 관계자와 정다운치과 이득호 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측은 ▲사회 소외계층 대상 공공복리 증진 컨설팅 및 의료봉사 서비스 제공 ▲신지식인 관련 자료 및 정보, 서비스 제공 신지식인 교육 및 발굴 ▲행사.홍보 등 상호 기여 등을 약속했다.
실제 이득호 원장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비 할인, 의료소외계층 사회복지지원사업 연구, 치아 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 등을 협회 봉사활동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이 원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상호 업무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지식 보급과 나눔의 미덕을 더욱 공고히 해 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참고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현재 약 6000여 명이 공식 회원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12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 입법 제정과 관련해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乙)과 법안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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