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종백 중앙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자장면 봉사 후 상주시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산하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자장면 봉사활동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18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후 약 1500인 분의 자장면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신지식인들과 가수, 배우 및 스포츠스타들의 봉사단체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권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前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장정구, 배우 한지일, 가수 노현서 등이 함께 참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이 봉사단체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권역협회원들과 함께 자장면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오전에는 남궁철주의 각설이 공연, 가수 노현서의 노래에 이어 한윤희 봉사단장이 대표로 후원물품(한과 100세트)을 전달했다.

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년째 장애인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나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 김종백 중앙회장이 그간의 봉사활동으로 황천모 상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윤희 봉사단총단장과 정승원 봉사단사무총장, 대구경북권역협회 김범식 회장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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