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구서 '자장면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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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9-07-01 10:36 조회21,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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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구서 '자장면 나눔 봉사'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7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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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나눔 봉사를 펼친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을 대표하는 신지식인들과 문화,예술,스포츠스타들이 함께 자장면 봉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25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를 가졌다.
27일 대구경북권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신지식인 회원들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문화,예술,스포츠스타들로 구성된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500인분의 자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특히 이날 노원구 지역민인 김인영 봉사단 부총무가 협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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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년 째 장애인 단체와 자매 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 나눔 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과 늘 함께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되도록 6000여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날 봉사에는 국회의원 우원식, 서울시의원 봉양순, 노원구의원 강금희(보건복지위원장), 김선희, 가수 노현서, 탤런트 한지일, 떡 명장 김옥희, 서준석, 한정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권하경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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