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에게 신지식인 인증을 하고 인증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에 대해 신지식인 인증을 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신지식인 인증을 받은 사람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사회복지진흥재단의 테텐 인드라 압딜라(Teten Indra Abdillah) 대표, 아구스 수프리요노(Agus Supriyono), 재무담당이사, 모카마드 사우난(Mochammad Saunan) 기획이사 모두 3명이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신지식인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물론 신지식운동의 인도네시아 전파의 첫 단계로 대표단에 신지식인 인증을 했다"며 "향후 신지식인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에 명예신지식인 인증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진흥재단(YLPCI)은 이번 방한 일정 중 KOTRA 등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계획을 협의한 바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7시 2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