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World-Okta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2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World-Okta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신지식인협회의 방중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신지식인협회에서는 김종백 중앙회장, 신종원 한윤희 상임부회장, 김진섭 이사, 용봉스님 등이,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허재룡 명예회장, 리철중 이사장, 황취련 감사, 김용태 World-Okta 남경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정을 통해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신지식인 상품의 중국 진출을 위한 장길도(장춘, 길림, 도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월 협회 대표단 방중과 이번 연변무역협회 대표단의 방한에 이어 6월 중하순 대규모 신지식인들의 방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