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국민MC 송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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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7-05-23 09:59 조회17,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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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국민MC 송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 전달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2일 15시 15분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21일 서울시 종로구 송해길에서 진행된 '송해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송해씨에게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국민MC 송해씨가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송해길에서 진행된 '송해길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방송인 송해씨에게 대한민국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했다.
그는 2016년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사단법인 송해길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명예신지식인인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회장은 "앞으로 송해길 보존회와 자매결연 등을 통해 송해길(路)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16년 5월23일 명예도로로 지정된 '송해길(路)'은 수표로 전체 1.44㎞ 중 종로2가 육의전 빌딩(수표로 105)부터 낙원상가 앞(수표로 127, 종로3가 5번출구 앞)까지인 240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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