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 부울경협회, 부산 사직동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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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16-06-03 00:00 조회19,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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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인용]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 부울경협회(회장 정영숙)가 지난 10일 부산 사직동에서 개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마련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 유통사업 지원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새롭게 개소한 부울경협회는 이러한 중앙회의 활동을 뒷받침하며 지역의 신지식인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협회에 따르면,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새로운 인간상의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해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지름길이다.
이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 공유하기 위해 ‘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을 발의(김재원 의원), 계류 중인 법안의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인증해온 신지식인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해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이다.
협회는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 아래 이들의 기술과 재능을 심층 분석해 지식 재산화 및 표준화하는 작업과 국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그들의 기술과 전문성을 브랜드가치로 성장시키려는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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