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국신지식인협회, 최동단 울릉중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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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3-01-31 10:41 조회4,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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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가 지난 12월30일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경북 울릉군 소재 울릉중학교에 세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학교 졸업식에 맞춰 총 5명의 졸업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경일 금강정밀산업사 대표, 오숙희 봉평메밀미가연 대표, 정대휘 울릉산삼공사 대표,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 김익헌 상주약감포크 대표 등 신지식인 5명이 후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울릉중학교와 지난 2020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장학금 전달과 년 1회 학교를 직접 방문해 물품 후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향후 추진할 신지식인 특강 지원, 교육도서 전달 등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미래의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는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26년째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0여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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