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신문] 한국신지식인협회, 동대문구 어르신들에게 계묘년 새해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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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3-01-31 10:49 조회4,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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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7일(화)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동대문구 어르신 신년 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산포럼 봉사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주)그래미, 성도테크, 경희대학교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동아쏘시오홀딩스, 용마로직스, 장애인생명문화협회, 동대문신문사가 후원했다.
이번 하례회에는 동대문구 지역 136개 경로당의 회장단을 비롯한 어르신 430여명과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이도영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영덕 동대문구 보훈단체장 협의회장, 최은희 상산포럼 봉사분과위 총무, 성백연 재경상주향우회장, 서울시의회 의원, 동대문구의회 의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1부 본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부채춤공연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성창진 상산포럼 회장을 대신해 최은희 포럼 총무의 개회에 이어,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드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이도영 지회장과 김종백 중앙회장의 인사말과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가장 먼저 가수 그린의 축하무대에 이어, 색소폰 연주자 신덕원씨의 멋진 연주와 국악에 트로트를 접목한 가수 전지연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최경수, 이지연 마술사의 마술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고, 마지막으로 그룹 건아들의 곽종목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 마지막 인사를 통해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매서운 겨울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과 행사를 주관해주신 상산포럼, 노인지회, 신지식인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로 꺽인 우리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 신지식인들의 활동이 오늘 행사를 통해 불쏘시개가 되어 타오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5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07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업무를 위임받아 지난 12월 40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한 바 있다. 끝.
http://www.ddm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1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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