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국신지식인협회, 동대문구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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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2-09-01 09:46 조회6,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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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가 3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전국 신지식인의 마음을 담은 10kg짜리 쌀 104포를 전달했다. 104포는 천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즈음해 동대문구청, 지역 경로당, 중증장애인 시설, 희망복지센터 등 13개 기관과 단체를 찾아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신지식인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 나눔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권역협회 및 지부와 소관 동우회 등 총 10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동참했으며, 총 2200여만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손재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75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하는 이번 나눔행사가 '선한 영향력'이란 공익법인의 사회적 소명을 선도하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0월20일까지 제40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의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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