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투데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33명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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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2-08-05 15:16 조회6,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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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열어
전문성을 높인 내부감사 시스템으로 경영혁신에 앞장선 이재철 제천역장를 비롯해 손형빈 인경화이트하우스 베이커리 담당자, 강경모 상주시의회 의원, 윤채은 전농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새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한민국 포크 뮤직과 부루스 음악을 선도하며 대중문화의 영역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포크뮤지션 위일청이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전날(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제3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열고 새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33명에 대한 ‘신지식인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지식인은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이날 또 신지식인 가운데 자신의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윤희 A.S.A해운항공 대표, 박기호 세미칼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29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 부산광역시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에 앞서 지난 21일 ‘2022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을 수상한 김종백 회장에 대한 축하 시간도 가졌다.
포럼에서는 사회적 공유와 기부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대리운전시장을 개척한 사회적기업의 선도자 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와 여성에 대한 경호·경비사업을 개척해 사회안전에 기여한 여성 CEO, 고은옥 퍼스트시큐리티 대표가 각각 사례발표를 했다.
김종백 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로 선정된 33명의 신지식인, 29명의 유공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역경을 넘어 이 자리에 선 신지식인들 모두가 앞으로 펼쳐질 ‘뉴노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식인 운동은 올해로 25년째로 이번 39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7,1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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