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소재 충북고추연구소에서 2021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이사회에서 ESG운동본부를 결성, 김두일 삼도전기에너지 대표이사, 김상민 KMAT 대표이사를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협회는 오는 12일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실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은 "각계에서 환경과 미래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ESG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며 "ESG운동본부 설립과 실천운동선언이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0일까지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신청과 추천을 받고 내달 신지식인 인증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