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맨 왼쪽)가 6년간 이어온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가정을 방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백 중앙회장, 서윤성 강원지부회장, 이춘여씨, 한윤희 봉사단장, 송효석 협회 연구원,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박금란 봉사단원, 김진기 협회 부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지난 6년간 지속해온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가정을 방문,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와 협회 강원도지부(지부회장 서윤성), 협회 중앙회 스포츠문화예술봉사단(단장 한윤희)은 그동안‘강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가정들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개선 사업 이후 애로사항을 속초시 담당자들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방침에 맞춰 최소한으로 진행된 이번 만남에는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 서윤성 협회 강원지부회장(본디자인 대표), 한윤희 협회 봉사단장(A.S.A.해운항공 대표), 김진기 협회 부회장(속초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정승원 협회 봉사단 사무총장, 최령근 신지식인(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속초시지부장), 박금란 협회 봉사단원 등이 함께 했으며, 김종수 속초시 대포동 주민생활지 주무관과 김정렬 계장도 참석했다.

특히 박기호 세미칼 영농조합법인 대표(협회 상임부회장)가 청도 한재 미나리를, 협회 봉사단에서 머플러와 미역, 화장품을 협찬해 더욱 풍성한 만남이 됐다.

김종백 회장은 “지난 6년간 지속해온‘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가정을 다시한번 방문하여 감회가 새롭다”며,“이번 만남을 통해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이 진정한 나눔이라는 것을 알리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싱크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6년째 협찬하고 있는 서윤성 강원도지부회장은“이번 만남을 통해 나눔이 주는 보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4월 28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