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9일 새봄 산불 예방 및 소방대원 사기진작을 위해 경기도 평택소방서에 편백나무 수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이 주관하고 편백사랑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과 한윤희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장(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최철규 협회 부회장(편백사랑 대표), 한경복 평택소방서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2019년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 사고 이후 산불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소방서 지원 물품 전달식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7천여 신지식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