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어린이집 등 5곳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가 3일 개학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 맞이 방과후학교 어린이 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

협회는 이날 강수홍 R&H파트너스 대표가 협찬한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반석‧사랑아이‧열린‧전농‧천응 방과 후 어린이집 등 5곳에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전달식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아이들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올해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5월20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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