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는 김종백 중앙회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우택 의원, 조경태 의원, (사)SNS기자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나아가 사회,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분야에서 산업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성장시키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7000여명의 신지식인들과 함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주)신지누리 대표이사와 스마일코리아 회장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신지식인 전문가로 지난 2월25일 서면투표로 진행된 2022년 정기총회에서 약 98%의 찬성율로 연임됐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26일 창립, 2000년 1월18일자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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