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6일 협회 임직원 및 봉사단 10명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에서 경계 임무를 맡는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 이승오)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및 한국신지식인협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주관했으며, 제22사단으로부터 당일 감사패를 받은 김종화 신지식인이 협찬한 친환경 텀블러 500개와 김두일 신지식인(삼도전기에너지)과 정기목 신지식인(VC바빌론)이 협찬한 눈마사지기 100개 등 위문품(시가 775만원 상당)을 부대에 전달했다.

이승오 사단장은 "전 장병의 마을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재방문을 희망했다.

김종백 회장은 "이러한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정례화시켜 신지신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신지식인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에 관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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