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15일 강원도 횡성군 일대 둘레탐방길에서 ‘2024 한국신지식인 청정 대한민국!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난 4월부터 3개월여간 진행된 2024년 제43회 신지식인 심사 및 선정을 마친 후 연중 캠페인 ‘청정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약자를 돕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선정되신 약 8,500여 신지식인 분들과 함께 동행하는 많은 협력자, 단체들의 찬조를 통해 돌봄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치악산 국립공원 탐방둘레길에서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 한윤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상희 한국신지식인 혁신사례탐방단장,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사회적 약자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곳곳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으며, 이 분들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토대가 구축될 때까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연중 캠페인을 홍보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의 둘레길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시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신지식인인 ‘심순녀’안흥찐빵에 방문하여, 한국신지식인협회 2024년 ‘청정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의 첫걸음을 떼는 작은 행사도 진행하였다.

김종백 중앙회 회장은 마지막으로“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공유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6월 26일(수) 국회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신지식인 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개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