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육군 제22사단에 다섯 번째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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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5-01-14 14:38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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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가 국토 최동북단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 강봉일,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0월 7일(월) 강원도 고성 소재 육군 제22사단(사단장 강봉일)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다섯 번재를 맞는 이번 육군 제22사단 방문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온 것으로,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과 강원도지부(지부장 서윤성)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봉사단장, 서윤성 강원지부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신지식기업인 홈앤몰쇼핑의 손동호 부사장, 김신욱 강원도 신지식인봉사단장 등이 협회 임직원과 강봉일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 20여명이 함께 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이날 홈앤몰쇼핑이 준비한 청소세트와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의 텀블러 등 약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제22사단도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과 김신욱 강원도 봉사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오른쪽)과 강봉일 사단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지금처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대한민국 영토 최동북단에서 나라를 지키는 22사단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신지식인의 방문이 선한영향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봉일 사단장은“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국방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가정과 일터에서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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